[미국] 조지아주 탐정이 의뢰받는 사건의 평균 비용은 US$ 1137달러~1777달러
박재희 기자
2021-05-12
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2019년 5월 기준 조지아주에서 활동하는 탐정의 평균 연봉이 US$ 4만9610달러로 집계됐다.

이들 탐정이 고객으로부터 의로받는 사건의 수임료는 업무 성격이나 경력, 경험, 기술에 따라 다르다. 업무별 평균 수임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의뢰를 받는 사건의 평균 수임료는 1137달러~1777달러로 조사됐다. 혼인 기간 중에 발생하는 간통 또는 불륜 조사 중 난이도가 높은 사건의 경우 평균 수임료는 1682달러~2523달러이다.

다음으로 디지털 포렌식과 약물 남용 조사의 경우는 1500~2500달러, 치사 살인 및 불법 살인 조사의 경우는 1600~2400달러로 조사됐다.

또한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하는 파트너에 대한 조사는 1427달러~2141달러, 결혼 생활 중 간통 또는 불륜 조사중 난이도가 낮은 사건의 경우 평균 수임료는 1337달러~2005달러이다.

손실 및 도난 조사는 916달러~1374달러, 자녀양육 및 방문 조사는 885달러~1327달러, 인터넷 사이버 괴롭힘 사건은 587달러~880달러, 실종자 찾기 사건은 541달러~812의 비용이 각각 청구된다.
▲ 미투 시위 장면(출처 : 위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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