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951년 설립해 7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데이코쿠흥신소
박재희 기자
2021-05-04 오전 9:49:43
일본 탐정기업 테이코쿠흥신소(帝国興信所)는 도쿄도 시부야 지역을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다. 지난 1951년 탐정업을 시작해 71년의 실적과 신뢰를 갖춘 기업이다.

시부야 본사를 비롯해 나가오카, 나고야, 교토, 오사카, 오카야마, 히로시마, 후쿠오카 지역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도쿄도 공안위원회에 탐정업을 신고했다.

테이코쿠는 철저한 정보 관리와 비밀 엄수, 뛰어난 연구 능력 및 네트워크, 명확한 견적 가격, 전문가 및 유자격자에 의한 지원, 무료 상담 창구 운영, 신뢰 준수, 오래된 역사 등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NCIA 전국조사협동조합의 정회원으로 적정 요금을 책정하고 있다. 소행 감시조사, 소재조사, 괴롭힘 조사, 도청기 탐사 등은 5만엔부터 시작된다.

기업조사 및 외도조사의 경우 10만엔, 결혼조사 및 개인신용조사는 15만엔, 가출인 및 행방불명인 조사는 50만엔이 기본 조사비용이다.

상담 내용에 따라 청구되는 비용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초기에 결정된 금액외에는 차량비, 연료비, 교통비 등의 비용을 청구하거나 추가 요금은 없다.

주요 서비스는 외도 조사, 결혼 조사, 개인 신용 조사, 소행 조사, 가출 조사, 소재 및 사람찾기 조사, 스토커 조사, 도청 및 도촬기 탐지 조사, 기업 조사 등이다.

♦ 테이코쿠흥신소(帝国興信所) 홈페이지(https://www.teikokuweb.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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