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단신 부임한 직장인의 바람기를 찾는 5가지 방법
민진규 대기자
2021-07-16
일반 사기업과 달리 공기업이나 공무원들은 지방과 서울 등으로 순환근무가 일반적이다. 물론 지방이나 해외에 지사나 공장이 많은 대기업도 근무지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미혼자라면 가족과 떨어져 생활해야 한다는 걱정을 하지 않고 단신으로 부임하면 된다. 하지만 기혼자라면 각종 이슈로 인해 가족이 함께 이사가기가 어렵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단신으로 부임해야 한다.

평상시 가족과 관계가 원만하다고 해도 혼자서 객지에서 생활하면 몇개월 지나지 않아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매일 전화통화를 하고, 이메일을 보낸다고 외로움이 해결되는 것은 더욱 아니다.

국내 지방일 경우에는 주말에 가족을 만나러 본가로 가거나 반대로 가족들이 지방으로 내려오면서 재회하면 된다. 그렇다고 매주 이렇게 만남을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에 외로움을 피할 수는 없다.

단신으로 지방에 부임한 기혼 직장인이 바람을 피우는지 여부는 의외로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단신 부임한 기혼 직장인이 바람기를 찾는 방법은 5가지이다.

첫째, 가장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은 예고 없이 지방에 소재한 숙소를 방문하는 것이다. 주말에 간다고 말하고서 목요일이나 금요일 저녁에 방문하면 누구와 같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둘째, 늦은 밤에 전화를 해보면 혼자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데 유리하다. 숙소가 아닌 외부에 있거나 주변의 상황이 정상적이지 않으면 외도를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셋째, 카드 사용내역을 확인해 보면 일상적이지 않은 지출처를 찾아낼 수 있다.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모든 비용을 지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어쩔수 없이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긴다.

넷째, 갑자기 용돈을 올려달라거나 통장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횟수가 잦아지면 바람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카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장소나 상황에서는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비정상이라고 봐야 한다.

다섯째, 숙소의 상황을 통해서 누군가와 같이 생활한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무리 조심을 한다고 해도 냉장고의 음식물 종류, 화장실의 세면도구, 옷장의 빨래나 이불 형태 등을 확인해도 바람의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아무리 주도면밀한 사람이라도 바람을 피울 때는 각종 증거나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므로 의심스러우면 즉각 위에서 제시한 한가지라도 실행해 보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학교나 주택문제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단신으로 부임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부가 따로 떨어져 살면 마음이 멀어지고, 새로운 이성에 눈을 뜨면 가정이 해체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중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목욕 도구(출처 : iNIS)

민진규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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