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6년 설립한 여성 탐정기업 HMC Investigations
박재희 기자
2020-12-09 오후 8:53:33
미국 탐정기업 HMC Investigations는 테네시주 프랭클린을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다. 2016년 헤더 미셸 코헨(Heather Michele Cohen)에 의해 설립됐다.

코헨은 2002년 소송, 형사 변호, 가사 법률 분야 준법률가(Paralegal)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녀는 준법률가 과정으로 준학사학위(Associates Degree), 법률과정으로 학사학위(Bachelors Degree)를 취득했다.

학위 취득 이후 다양한 실종자 사건과 비영리 단체에서 경력을 쌓았다. 주요 업무는 배경조회, 법률 문서 전달, 살인, 강도, 실종자 찾기 등을 포함한 탐정 서비스 전 분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탈주자를 추적해 사법 기관에 인도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참고로 준법률가(Paralegal)란 변호사는 아니나 법의 범위 내에서 기술을 활용 또는 변호사 감독하에 활동하는 법적 지식을 가진 전문가를 말한다.

▲ HMC Investigations


♦ HMC Investigations 홈페이지(https://hmcinvestigation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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