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통계국, 켄터키주 탐정의 평균 연봉 US$ 4만8690달러
박재희 기자
2021-04-29 오후 11:35:25
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2019년 5월 기준 켄터키주에서 활동하는 탐정의 평균 연봉은 US$ 4만8690달러로 타 지역 대비 낮은 편이다.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활동하는 탐정의 평균 연봉은 4만4280달러로 주 평균보다 적다. 루이빌 최고 탐정 Top 10% 의 평균 연봉은 7만6280달러이다.

켄터키주 최고 탐정 Top 10%의 평균 연봉 7만6160달러보다는 조금 높은 편이다. 루이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인 탐정의 수는 약 13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켄터키주 KBLPI(Kentucky Board of Licensure for Private Investigators)를 통해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다른 주와는 달리 최소 21세가 넘어야 된다.

그리고 켄터키주의 탐정 면허 시험을 통과하고 최고 25만달러의 보험 증명서를 제출해야 된다. 참고로 모든 급여와 고용 통계는 2020년 5월 집계한 것이다.


♦ KPI(Kentucky Board of Licensure for Private Investigators) 홈페이지
저작권자 © 탐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해외탐정동향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