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J.T. Mullen이 조언하는 보안에서 준수해야 하는 팁
박재희 기자
2020-11-11 오후 10:09:42
미국 맨허튼에 기반을 둔 JT Mullen(J.T. Mullen Private Investigator) 탐정기업이 제안하는 일상생활에서 보안측면에서 준수해야 되는 팁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집을 이사할 경우 이사할 지역의 경찰서를 통해 범죄 사고 리포트를 체크해야 한다. 이웃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이사 갈 주변 지역에 범죄자가 살고 있지는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두번째는 사회보장번호나 생년월일을 쉽게 알려 주지 말고 집 열쇠나 비밀번호를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사회보장번호나 생년월일이 유출돼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되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의심스러운 지역에서 거리를 따라 걸을 때 골목길이나 출입구를 따라 가지 말고 거리 중앙으로 걸어야 한다.

네번째는 배관공, 전기기술자, 지붕기술자 등 서비스 제공업체와 계약하기 전 BBB(Better Business Bureau, 더나은 비지니스를 위한 사무국)를 통해 경력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다섯번째는 가정부, 배관공, 임시 고용인 등 서비스 제공자에게 집 열쇠를 줄때는 문 열쇠 중 하나를 줘야 한다.

여섯번째는 여행시 차량의 연료 탱크에 가솔린이 가득차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잘 모르는 지역에서 길을 잃거나 차량의 안전을 포기하지 않으려면 명심해야 한다.

일곱번째는 10대 자녀에게 차를 주기 전에 차량에 GPS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녀와 차량이 항상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은 야간에 누군가가 차량에 부딪칠 경우 문을 잠그고 지역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하다. 차에서 내리기 전 반드시 경찰이 전화를 받고 있는 지 확인해야 된다.

미국에서 사고로 위장해 납치를 하거나 돈이나 귀중품을 훔치거나 인명을 살상하는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 J.T.Mullen


♦ J.T. Mullen Private Investigato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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