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6년 기준 오클라호마주에서 활동하는 탐정 약 300명
박재희 기자
2021-02-02 오후 5:28:26
미국 오클라호마주 고용안정위원회(OESC, Oklahoma Employment Security Commission)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탐정의 수는 약 300명으로 집계됐다.

향후 2026년까지 보험 기 사건에서 결혼 중 불륜 사건 등과 관련된 조사 서비스 요구가 약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오클라호마주 탐정의 수는 다른 주에 비해 다소 적은 편이다.

최근 발생되고 있는 COVID-19 팬데믹 영향과 제4차 산업혁명의 투자 확대에 따라 재택근무, 정보사회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배경조회 및 컴퓨터 포렌식, 사기 등에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2019년 5월 기준 오클라호마주 탐정의 평균 연봉은 3만9570달러, 상위 Top 10%의 평균 연봉은 6만8330달러이다.

동기간 털사 지역 탐정의 평균 연봉은 3만1690달러, 상위 Top 10%의 평균 연봉은 6만4750달러로 다른 주에 비해 다소 낮은 편이다. 탐정의 경력이 쌓이고 향후 수요가 확대되면 연봉 역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 oesc

♦ OESC 홈페이지
저작권자 © 탐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해외탐정동향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