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주들이 실시하는 지문 조회 서비스
미국에서 고용주들이 실시하는 지문 조회(Fingerprint Background Checks)는 종종 다른 배경 조사와 함께 사용된다.
고용전 심사 과정의 일부분으로 사용되는 지문 조회는 신분 이력 요약(Identity History Summary)이라고도 한다.
공립학교, 공항, 법 집행기관, 병원, 소방서와 같은 정부가 운영하는 기관은 의무적으로 고용인의 지문을 조회해야 된다. 부동산, 의료, 금융, 카지노, 약국과 같은 특정 전문 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것도 마찬가지다.
지난 1999년 출범한 AFIS(Automated Fingerprint Identification System)는 약 3500만 세트의 지문을 저장하고 있다. 대부분 법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지문들이다.
고용주들은 승인된 형사 사법기관으로 부터 체포 및 처분 보고서를 포함한 지원자의 범죄이력을 정확히 판별하기 위해 AFIS에서 지원자의 지문을 실행할 수 있다. 가짜 지문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AFIS에는 잠재적 가명 기록이 포함돼 있다.
취업을 위해 지문 조회가 필요하다면 지원자는 승인된 지방 지문업체나 정부 기관을 방문해 지문을 스캔하거나 찍어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가 지문카드와 $US 18달러를 지불하면 FBI는 신분 이력 요약서의 사본을 제공한다. 요약서에는 범죄 이력, 연방 고용정보, 귀화, 병역 등에 관한 정보들이 포함된다.
♦ 지문 조회를 위한 지문 채취 과정(출처 : nCred 홈페이지)
고용전 심사 과정의 일부분으로 사용되는 지문 조회는 신분 이력 요약(Identity History Summary)이라고도 한다.
공립학교, 공항, 법 집행기관, 병원, 소방서와 같은 정부가 운영하는 기관은 의무적으로 고용인의 지문을 조회해야 된다. 부동산, 의료, 금융, 카지노, 약국과 같은 특정 전문 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것도 마찬가지다.
지난 1999년 출범한 AFIS(Automated Fingerprint Identification System)는 약 3500만 세트의 지문을 저장하고 있다. 대부분 법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지문들이다.
고용주들은 승인된 형사 사법기관으로 부터 체포 및 처분 보고서를 포함한 지원자의 범죄이력을 정확히 판별하기 위해 AFIS에서 지원자의 지문을 실행할 수 있다. 가짜 지문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AFIS에는 잠재적 가명 기록이 포함돼 있다.
취업을 위해 지문 조회가 필요하다면 지원자는 승인된 지방 지문업체나 정부 기관을 방문해 지문을 스캔하거나 찍어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가 지문카드와 $US 18달러를 지불하면 FBI는 신분 이력 요약서의 사본을 제공한다. 요약서에는 범죄 이력, 연방 고용정보, 귀화, 병역 등에 관한 정보들이 포함된다.
♦ 지문 조회를 위한 지문 채취 과정(출처 : nCr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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