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으로부터 탈출도 전문 탐정에게 의뢰
박재희 기자
2020-09-27 오전 8:32:07
여름이 노출이 계절이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다양한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겨울보다 이성에 더 쉽게 이끌리는 경향이 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범죄의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된다. 특히 여름철에 스토킹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대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스토커는 집요한 성격일 가능성이 높아 한번 타겟을 정하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편이다. 집이 노출되지 않았다면 출·퇴근길에서 미행당하게 된다.

초기에는 막연하게 누군가 뒤따른다는 것은 느끼게 되고 점점 대담하게 접근을 시도한다. 싫다는 의사를 표명하면 오히려 더 집요하게 다가오는 특성을 보인다.

경찰에 신고한다고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피해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에는 경찰도 특별하게 제재할 수단이 없다. 경찰이 주변에 있을 경우에는 잠시 피했다가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일부 피해자들은 이사를 가거나 근무하는 직장을 옮기지만 쉽게 다시 추적당한다. 이 때 스토킹 범죄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춘 탐정과 상담하는 것이 좋다.

너무 늦어버리면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된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스코킹의 가해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이다.
▲사막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출처 : 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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