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업법 제정] 입법 릴레이 챌린지 -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지난 4월 6일 한국탐정정책학회(회장 이상수)가 '탐정업법 입법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 이후 이상수 교수,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최응렬 교수, 서울외국어대학원대 임한성 석좌교수, 동아대 경영학과 정형일 교수, (사)국제산업보안정보협회 황요완 사무총장이 참여했다.
이어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이 뜻을 함께 했다. 민 소장은 2005년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불모지인 국내 탐정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과 현장 경험을 축적한 국내 최고 정보전문가이다.
지난 30여 년 동안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사정보기관 등에서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헌신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산업정보, 시장조사, 정보 컨설팅 및 자문이 전문 영역이다.
민 소장은 탐정업법 제정을 통해 탐정이 흥신소 수준의 가사 사건 해결을 넘어 기업부정행위, 공무원 부패, 공권력 남용과 직무태만 등 사회 현안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가정보원, 경찰청, 검찰청, 각종 군사정보기관 등 국가정보기관이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하면서 민간정보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현실을 감안해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선진국처럼 (가칭)공인탐정(탐정사)이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척결해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야 하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민 소장은 "그동안 국내 탐정산업이 화합보다는 반목과 질시라는 용어가 떠오를 정도로 이전투구(泥田鬪狗)의 장으로 전락했다"는 점을 우려하며, "국내 탐정산업이 정상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위해 각계가 함께 노력해야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이어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이하 민 소장)이 뜻을 함께 했다. 민 소장은 2005년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불모지인 국내 탐정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과 현장 경험을 축적한 국내 최고 정보전문가이다.
지난 30여 년 동안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군사정보기관 등에서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헌신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산업정보, 시장조사, 정보 컨설팅 및 자문이 전문 영역이다.
민 소장은 탐정업법 제정을 통해 탐정이 흥신소 수준의 가사 사건 해결을 넘어 기업부정행위, 공무원 부패, 공권력 남용과 직무태만 등 사회 현안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가정보원, 경찰청, 검찰청, 각종 군사정보기관 등 국가정보기관이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하면서 민간정보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현실을 감안해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선진국처럼 (가칭)공인탐정(탐정사)이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척결해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야 하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민 소장은 "그동안 국내 탐정산업이 화합보다는 반목과 질시라는 용어가 떠오를 정도로 이전투구(泥田鬪狗)의 장으로 전락했다"는 점을 우려하며, "국내 탐정산업이 정상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위해 각계가 함께 노력해야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
저작권자 © 탐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