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업법 제정] 입법 릴레이 챌린지 - 서울법률사무소 김태완 대표변호사
김용태 발행인
2021-05-05
지난 5월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서범수 의원은 탐정업법 제정은 반드시 필요하며, 탐정신문(대표 김용태)이 '탐정업법 입법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결집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탐정업법 제정을 위한 범사회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탐정정책학회(회장 이상수)도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는 중이다.

일반 국민은 물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도 21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탐정업법이 제정돼야 한다며 힘찬 응원의 목소리를 보태고 있다. 

이상수 교수로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는 열 번째 주자인 서울법률사무소 김태완 대표변호사(이하 김 변호사)가 동참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김 변호사는 ‘탐정업 입법 공약 이행, 꼭 약속 지켜 주십시오.’ 라는 팻말을 들었다. 연세대 및 동대학원을 마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법무실을 거쳤다.

현재 서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민사법 및 형사법 분야 전문 변호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바쁜 송무 중에서도 의뢰인과의 소통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송무 영역 중에서도 특히 부동산, 손해배상, 임대차 관련 분쟁, 공정거래, 수용 및 보상 등에 탁월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했다. 

김 변호사는 탐정사무소가 난립하는 현실을 우려하며 "탐정업법이 조속히 정착돼야 탐정업을 제대로 규제 및 관리가 가능해진다" 며 "탐정업법 제정은 선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라고 역설했다.

▲ 서울법률사무소 김태완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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