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USB 형태의 스파이 음성 녹음기
박재희 기자
2020-10-28 오후 4:12:37
미국 탐정들은 타겟을 감시하기 위해 현장에 나갈 때 반드시 소지하고 다니는 장비에 스파이 감시 장비를 포함시키고 있다. 이중 타겟의 대화를 은밀하게 녹음하거나 목격자와의 대화를 녹음하기 위한 목적이다.

스파이 음성 녹음기 중 감시 대상자에게 들키지 않고 은밀히 녹음할 수 있는 장비가 USB 메모리 형태의 스파이 음성 녹음기이다.

ESONIC의 USB 메모리 형태의 스파이 음성 녹음기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며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 타겟을 이동 감시할 경우에도 매우 유용하다.

USB 형태로 만들어져 감시 대상자나 일반일들이 스파이 장비라고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은밀한 감시에 많이 활용된다.

이 제품은 타겟 감시를 위해 원하는 장소에 두면 소리가 들리는 즉시 녹음을 시작한다. 최대 약 20피트(약 6.1미터)거리까지의 대화를 녹음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15시간 녹음이 가능하다.

내장 배터리와 4GB의 저장 용량을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144시간 분량의 음성 녹음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최근 USB 형태의 스파이 장비들이 많이 출시되는데 한국에서도 이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 USB Spy Voice Recorder


♦ USB 스파이 음성 녹음기(출처 : Hire a Private Investigator)
저작권자 © 탐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탐정조사장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