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트러스티파이 $US 1850만달러 주식 부정 판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2020년 7월 27일 트러스티파이(Trustify)가 $US 1850만달러 규모의 주식을 부정으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중 한명은 뉴욕에 소재하고 있는 투자회사이다. 트러스트파이를 2회에 걸쳐 방문한 이후 2017년 475만달러를 투자했다. 2018년에는 200만달러를 시리즈 B에 넣었다.
투자를 판단하기 위해 제공받은 회계자료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창업자인 다니엘 보이스는 개인적으로 800만달러를 유용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는 개인 제트기, 고급 자동차, 보석 등을 구입하거나 휴가, 모기지 상환 등에 기업자금을 사용했다. 자신의 개인 상담을 제공한 기업에도 50만달러를 제공했다.
트러스트파이는 온라인으로 사설 탐정과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90여개 기업과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을 판매했다. 법무부도 관련 부정행위 사실을 확인해줬다.
▲트러스티파이(Trustify) 로고
피해자 중 한명은 뉴욕에 소재하고 있는 투자회사이다. 트러스트파이를 2회에 걸쳐 방문한 이후 2017년 475만달러를 투자했다. 2018년에는 200만달러를 시리즈 B에 넣었다.
투자를 판단하기 위해 제공받은 회계자료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창업자인 다니엘 보이스는 개인적으로 800만달러를 유용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는 개인 제트기, 고급 자동차, 보석 등을 구입하거나 휴가, 모기지 상환 등에 기업자금을 사용했다. 자신의 개인 상담을 제공한 기업에도 50만달러를 제공했다.
트러스트파이는 온라인으로 사설 탐정과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90여개 기업과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을 판매했다. 법무부도 관련 부정행위 사실을 확인해줬다.
▲트러스티파이(Trustif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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