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윤리조사관, 축구 관리 여성 및 남성에 대한 성적학대 혐의 조사 확대
박재희 기자
2020-08-20 오후 11:40:36
FIFA 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윤리조사관(ethics investigators)에 의한 아이티(Haiti) 축구 여성 및 남성에 대한 성적 학대 혐의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윤리조사관은 공식 절차를 열어 젊은 여성 선수들을 체계적인 성적학대 행위를 한 아이티 축구 관리 2명 이상을 조사한다.

국가훈련센터 여자감독 Nela Joseph, 연맹의 기술이사 Wilner Etienne은 90일 동안 자격이 정지됐다. 또 다른 축구 관계자들이 저지른 잠재적 범죄를 분석하기 위해 예비 조사절차에 돌입했다.

최근 들어 성적학대와 관련한 미투(Metoo) 운동이 이뤄지면서 탐정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FIFA 윤리위원회 역시 운리수사관을 통해 여성 선수들에 대한 성적학대 행위에 대해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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