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참전 상이용사가 설립한 OPSEC International
박재희 기자
2021-03-08
미국 탐정기업인 OPSEC(OPSEC International)는 2008년 설립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근교 민트 힐 지역을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다.

전쟁에 참전해 부상당한 상이용사이며 여성 및 소수민족이 소유한 중소기업이다. 탐정 면허 취득 및 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NCPPSB에 가입된 회원이다. 허가를 받은 무장 차량 서비스가 특장점이다.

주요 서비스는 법 집행 및 보안 서비스, 이동 보안 순찰 서비스, 이벤트 보안 서비스, 손실 방지 서비스,  ATM 에스코트 서비스, 주거 및 상업 비지니스 순찰 등이다.

또한 택배 및 무장 차량 서비스, 사이트 보안 평가, 위협 분석, 적대적 직원 해고 조사, 비상 대응 계획 수립, 비상 대응팀 운영 등을 포함한다.

배경 조회 및 조사, 법원 문서 전달 서비스, 가정 조사, 이혼 분쟁 조사, 법률 지원 및 증언, 진술서 조사, 증인의 진술, 비디오 진술, 감시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OPSEC는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최고 탐정 훈련기관은 OPSEC가 운영하는 International Trainning Institute이다. 국제 컨설팅 및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 OPSEC International 홈페이지 (http://opsecint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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