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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2019년 5월 기준 켄터키주에서 활동하는 탐정의 평균 연봉은 US$ 4만8690달러로 타 지역 대비 낮은 편이다.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활동하는 탐정의 평균 연봉은 4만4280달러로 주 평균보다 적다. 루이빌 최고 탐정 Top 10% 의 평균 연봉은 7만6280달러이다.켄터키주 최고 탐정 Top 10%의 평균 연봉 7만6160달러보다는 조금 높은 편이다. 루이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인 탐정의 수는 약 130명으로 집계됐다.또한 켄터키주 KBLPI(Kentucky Board of Licensure for Private Investigators)를 통해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다른 주와는 달리 최소 21세가 넘어야 된다.그리고 켄터키주의 탐정 면허 시험을 통과하고 최고 25만달러의 보험 증명서를 제출해야 된다. 참고로 모든 급여와 고용 통계는 2020년 5월 집계한 것이다.♦ KPI(Kentucky Board of Licensure for Private Investigator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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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탐정기업 KSIU(Kentucky Special Investigative Unit)는 켄터키주 루이빌 지역을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다. 지난 1985년 설립했으며 켄터키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존경을 받고 있는 탐정기관이다.대표이사인 스티브(Steve)는 1991년부터 탐정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2011년 KSIU를 인수했다. KSIU 직원들은 35년 이상 탐정 경험을 갖추고 있다.또한 팀원들은 형사 소송, 기업 조사, 자녀 양육권 조사, 불륜 조사 등의 가정 사건을 포함한 대부분의 조사와 보험 사기 조사에 전문가이다.주요 서비스는 보험 사기 조사, 자산 및 부채 조사, 배경 조사, 도청 탐지 및 기술 감시 조사, 자녀 양육권 조사, 컴퓨터 포렌식 조사, 목격자 위치 찾기 및 진술 조사, 산재 보상 조사, 선거 및 캠페인 조사 등이다.또한 디지털 추적 서비스, 감시 서비스, GPS 추적 서비스, 신원 확인 서비스, 법률 조회 서비스, 보안 사이트 분석 서비스, 보안 전략 개발 서비스, 채무자 추적 서비스 등도 포함된다.♦ Kentucky Special Investigative Unit 홈페이지(https://kysi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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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미국 켄터키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탐정들이 의뢰 받는 사건 중 Top 10을 살펴보면 자녀 양육권 및 방문 조사가 1위를 기록했다. 위스콘신주와 버지니아주는 배우자의 외도 조사가 1위였다. 켄터키주 탐정들이 의뢰 받는 사건 2위부터 살펴보면 ▲배우자의 외도 조사 ▲실종자 위치 찾기 ▲결혼 중 간통 또는 불륜 조사 등의 순이다.다음으로 ▲바람 피우거나 외도하는 파트너 조사 ▲친부모 위치 찾기 ▲배경 조사 ▲자녀 양육비 집행 및 징수 조사 ▲도청 탐지 조사 ▲ 캣피시 또는 캣피싱 조사 등으로 조사됐다.최근 코로나)COVID)-19 영향으로 재택 근무가 증가하면서 재택근무자의 성실 근무 여부 파악, 코로나-19 감염 유무 확인 등의 업무가 증가하는 추세다.참고로 노동통계국(BLS)는 2019년 5월 기준 켄터키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Top 10%의 탐정 평균 연봉액은 7만6160달러이다. 버지니아주 Top 10% 탐정의 평균 연봉 9만6010달러 대비 1만9850달러 적게 받는다.♦ 루이빌 탐정(출처 : mcbrideprivateinvestigations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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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9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2019년 5월 기준 켄터키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탐정의 평균 연봉은 US$ 4만8690달러로 텍사스주의 평균 연봉 5만6190달러 대비 약 7500달러 낮은 수준이다.켄터키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탐정들이 고객으로부터 의뢰받는 사건의 평균 수임료와 텍사스주의 평균 수임료는 별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의뢰 사건별 평균 수임료는 격차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켄터키주 고객으로부터 의뢰 받는 사건의 평균 수임료는 1130달러~1752달러이다. 의뢰 서건의 유형별로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착취 또는 갈취 조사와 세입자 선별 조사는 1500~2500달러, 파트너나 배우자의 불륜 또는 외도 조사는 1408~2113달러의 비용이 각각 청구된다.실종된 가족 찾기는 960~1440달러, 분실 및 도난 조사는 912~1367달러, 자녀 양육권 및 방문 조사는 879~1319달러, 입양된 아동 찾기 조사는 500~1000달러, 친부모 위치찾기 조사는 610~915달러, 기업 비방 조사는 608~912달러의 비용이 각각 발생된다.▲ 배우자 불륜 장면(출처 : cheatertruth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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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탐정기업인 CIK(Clutter Investigations of Kentucky)는 켄터키주 루이빌 지역으로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다. 설립자는 켄터키주, 인디애나주, 일리노이주에서 탐정 면허를 취득했으며 30년 이상 경험을 갖췄다.지난 1985 대학생 시절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탐정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복잡한 민사 사건이나 결혼 및 사기 조사, 형사소송 등이 전문이다.주요 서비스는 감시 조사, 결혼 조사, 가정내 사건 조사, 실종자 찾기, 법률 문서 전달, 집주인 및 임차인 확인 등이다. 또한 종업원 조사, 민·형사 조사, 보험 사기 조사, 범죄 현장 재구성 서비스 등도 포함된다.♦ Clutter Investigations of Kentucky 홈페이지(https://www.privateprocessserverinkentuck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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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업별 전문가를 찾아주는 온라인 사이트 엑스퍼티스(Expertise)는 켄터키주 루이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탐정 기업 142개 중 Top 10을 선정했다.이들 기업들은 가용성(Availability), 자격(Qualifications), 평판(Reputation), 경험(Experience), 전문성(Professionalism) 등 5개의 카테고리와 25개의 변수를 적용해 선정됐다.선정된 Top 10 기업은 Accident Reconstruction Consultants, Advanced Investigative Solutions, Alliance Investigation Group, Clutter Investigations of Kentucky, Commonwealth Investigative Agency 등이다.또한 Commonwealth Legal Services, Confidential Investigations & Surveillance, Intelligence Investigations, Kentucky Special Investigative Unit, McBride Private Investigations 등도 포함됐다.♦ 루이빌 탐정(출처 : mcbrideprivateinvestigations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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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1싱가포르에서 탐정이 되기 위해서는 싱가포르 경찰청에 탐정 면허를 신청해야 된다. 면허는 5년 유효 기간에 환불되지 않는 수수료를 지불하면 된다.탐정 면허 신청자가 싱가포르 시민권자이거나 영주권을 갖고 있다면 가능하다. 채무 변제를 하지 않은 파산자나 불법 활동에 관여했다면 면허를 받을 수 없다.또한 면허를 신청하고 나서 NTUC LearnigHub에서 제공하는 40시간의 탐정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 과정을 이수하고 나면 WSQ(Workforce Skills Qualifications) 인증서를 받게 된다.탐정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경찰청에 면허를 신청하고 인증서를 받아 초보 탐정으로 활동하면 된다. 탐정이 되기 위한 비용도 있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면허 신청 비용은 S$ 16 싱가포르 달러, NTUC LearningHub 등록비는 S$ 23 달러, USE(Union of Security Employees)에서 사진 촬영 비용은 S$ 23 달러이다.NTUC LearningHub 40시간 교육비는 S$ 968.53 달러의 비용이 추가된다. 싱가포르 시민이거나 영주권자는 S$ 254.35달러의 보조를 받을 수 있다.▲ NTUC LearnigHub♦ NTUC LearnigHub 이미지(출처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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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동남아시아의 싱가포르는 약 550만명의 적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사람’을 위한 보험산업은 시대에 맞춰 다양하게 진화되고 있다.올해도 새로운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안전과 혜택 등을 고려한 보험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전동용 이동기기 ▲보험재테크(I-Tech) ▲자동차보험 할인상품 등이 대표적이다.지금부터 위 3가지 보험상품에 대해 차례대로 살펴보도록 한다. 단순히 보험사들의 장삿속이 아닌 보험의 산업적 트렌드와 사회적 심리에 대해 생각해보자.▲ 각종 개인용이동기기(PMD)(출처 : NTUC Income)◈ 전동용 이동기기 - 전기자전거・세그웨이 등 개인용이동기기에 대한 ‘어린이 안전보험’싱가포르의 보험전문업체 NTUC Income은 2016년 4월 전기자전거, 호버보드, 세그웨이 유형의 전동용 이동기기에 대한 '어린이 안전보험'을 출시했다.현재 개인용이동기기(PMD)의 수요가 늘고 있지만 안전보험 및 공공대책은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시속 20km 이상으로 운행이 가능해 사고의 위험성도 매우 높은 편이다.기존에 전기모터가 미탑재된 이동수단의 경우 자체 보호구와 제한된 운영공간으로 관리영역이 비교적 작았지만 전동기기는 그 범위가 더욱 확대돼 보험까지 도입된 것이다.참고로 해당상품의 보험료는 1년에 S$ 95달러이며 사고로 인해 발생한 인적 및 재산상 피해에 대한 보상금은 최대 100만달러까지 규정돼 있다.▲보험업체 NTUC Income 로고◈ 보험재테크(I-Tech) - 안정적 상품 '보험(Insurance)' + 자금관리 '재테크(Tech)'싱가포르 보험업체 NTUC Income에 따르면 2016년 8월 새로운 'I-Tech(InsuranceTech)'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국영투자회사 인포컴인베스트먼트(IIPL)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I-Tech는 세제혜택이 적용되는 보험(Insurance)을 통해 재테크(Tech)로 활용가능한 상품을 뜻한다. 보험이라는 안정적 상품과 재테크의 자금관리가 융합된 것이다.특히 이번에 출시될 I-Tech 상품인 3세대 ‘퓨처스타터(Future Starter)’는 비즈니스용으로 최적화돼 있다. 제테크의 영역이 기업의 경영관리에 더욱 편중되고 있기 때문이다.참고로 2014년 1세대 상품은 젊은층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후 2세대는 모바일 플랫폼, 환자-간호사 간 온디맨드 방식의 온라인 서비스 지원 등으로 점차 상품을 확장했다.▲NTUC Income 홈페이지◈ 자동차보험 할인상품 - 안정운전・운행량 점수제 적용해 ‘보험료 할인’싱가포르 보험업체 NTUC Income에 따르면 2016년 10월 자동차보험 신규 할인상품인 ▲Drive Master ▲FlexiMileage 등을 출시했다. 안전운행 촉구와 운행량의 축소가 주목적이다.첫째, Drive Master는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제한속도, 브레이크, 가속페달 등 안전운행 준수사항을 점수를 산출한다. 점수 결과에 따라 보험료를 5~20% 할인해준다.둘째, FlexiMileage는 거리제로서 블랙박스에 측정장치를 탑재해 연간 9000km 미만부터 20%의 할인율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5000km 미만일 경우 35%까지 할인된다.하지만 안전운행을 위한 Drive Master의 경우 운전자의 성향, 불법유턴, 신호위반 등의 위험적인 운행을 감지할 수 없어 실질적인 근거가 부족한 상품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한국보험학회 홈페이지◈ 시대에 맞춘 ‘현실적 보험’은 안정적인 심리 도모...한국 보험사도 이익추구와 동시에 사회경제적 수요 충족해야지금까지 올해 싱가포르의 새로운 보험상품에 대해 살펴봤다. 전동용 이동기기의 안전성, 기업의 안정적인 재테크, 안전운행과 교통체증의 해소를 위한 할인상품 등이 있었다.이처럼 시대의 흐름에 맞춘 적절한 보험이야말로 향후 우발적 사고에 대한 손실대비와 경제적 수요를 충족해주는 ‘현실적 보험’의 의미에 합당하다고 판단된다.현재 한국의 보험업계는 의료계와의 보험소송, 각종 보험사기, 복잡한 보상체계 및 손해율 산출방식 등으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보험에 대한 인식도 좋다고 할 수 없다.싱가포르의 보험사 역시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기에 크게 상이할 것은 없어 보이지만 보험으로 인해 파생되는 효과는 분명 사회에 안정적인 심리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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