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관 출신이 설립한 니혼민지조사연구소
박재희 기자
2021-05-15 오전 12:07:03
일본 탐정기업 니혼민지조사연구소(日本民事調査研究所)는 미야기현 센다이시를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다. 미야기현 공안위원회에 탐정업 신고가 돼 있다.

설립자인 사사키 코지는 지난 1979년 4월 치바현 경찰에 임명됐으며 동년 10월 치바현 경찰공항경비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치바현 지역 경찰서 및 본부에서 근무했다. 미야기현 여러 경찰서를 두르 거친 후 2015년 3월 은퇴후 탐정회사를 설립했다.

경비원 지도교육 책임자, 사진 및 족적 감식 상급, 구급법 상급 자격을 갖추고 있다. 정부와 공공기관으로부터 78회의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주요 서비스는 외도 및 불륜 조사, 남편이나 아내, 결혼 상대자의 행동 조사, 왕따 및 부정행위 조사 스토커 조사, 사원 및 인재의 행동조사 등이다.

또한 실종자, 행방불명자, 첫사랑, 은인 등의 사람찾기 및 소재조사, 도청기 탐지 조사, 개인의 신용조사, 결혼 상대방의 신원 조사, 지문 감정 조사, 필적 감정 조사, DNA 감정 조사 등도 포함된다.

♦ 니혼민지조사연구소(日本民事調査研究所) 홈페이지(https://minji-chosa.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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