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장조사시 전투식량 챙겨야
박재희 기자
2020-09-21 오후 10:01:28
미국 탐정은 현장조사를 준비하는 기본 장비 중에 식량과 물을 반드시 챙긴다. 아무리 간단한 감시나 추적이라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잠복이나 장시간 감시가 뒤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물 감시 및 맡은 사건을 완벽히 처리하기 위해 자신의 몸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고 컨티션을 최고조로 끌어 올려야 한다.

감시나 추적, 장기간 감시 업무를 수행할 경우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지 못한다면 정신이나 육체가 피폐해질 수 있다.

이를 위해 차량 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보관할 필요가 있다. 열을 가해 데우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좋다.

특히 전투식량을 구입하면 차량에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경우에 따라 비타민제와 같은 영양제를 구비해 두는 것도 최상의 컨티션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 mre

♦ 비상용 전투식량(출처 : Hire a Private Investig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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