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탐정기업인 IQ네트워크(株式会社 アイキューネットワーク)는 도교도 치요다구 지역을 기반으로 영업하고 있다. 24시간 연중 무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안심탐정업협회에 가맹된 기업이다.설립자인 후루카와 토시히로(古川 利広)는 탐정업계 30년 이상 경험을 자랑한다. 새로운 기술과 장비, 새로운 조사 방법 등 시대에 맞는 조사 방법을 도입하고 오랜 경험과 기술을 융합해 조사방법을 발전시키고 있다.배우자의 행동을 감시 및 기록하고 외도나 불륜 유무를 확인하는 외도 조사뿐만 아니라 소재 확인, 가출, 증발, 실종 등의 행방 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결혼 상대자나 부모, 형제 등의 풍문 등을 확인하는 결혼전 조사도 담당한다. 직원과 거래 상대방의 부정 확인, 일반 직원이나 임원 채용시 신용도 등을 파악하는 기업 조사도 포함된다.▲ IQ네트워크(株式会社 アイキューネットワーク) 홈페이지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에 따르면 도쿄도 치요다구에 있는 탐정사무소 '코무'를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사기성 홍보를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코무는 2018년경부터 발생한 다단계 판매업자에게 손실을 본 고객에거 전화를 걸어 재판을 통해 돈을 회수할 수 있다고 설득한다.설득된 고객으로부터 조사비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를 입은 고객은 총 61명이며 피해금액은 4890만엔에 달한다.소비자청이 조사에 나서자 코무는 직원이 잘못 설명한 사례가 있지만 속일 생각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일부 피해자는 환불을 받았다.▲ 소비자청(消費者庁) 직원들(출처 : 홈페이지)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에 따르면 탐정사무소가 잘못된 정보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가 증가한다며 주의를 요청했다.도쿄도 치요다구에 소재하고 있는 컴(コム)탐정사무소는 상품선물거래로 손해를 본 사람들에게 재판을 하면 손실을 회복할 수 있다며 조사비용 명목으로 30~50만엔을 요구하고 있다.조사보고서의 초안을 보여 주며 변호사가 재판에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해당 보고서에는 선물거래업자의 과거 정보가 기재되어 있어 소송 자료로 곧바로 이용할 수는 없는 상태이다.2020년 4월까지 관련 전화상담이 113건이나 접수됐다. 상담한 고객 중에서 300만엔 이상을 조사비용으로 지불한 사례도 있었다.소비자안전법에 따라 관련 기업을 처벌할 수 있으므로 소비생활센터에 전화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유사한 사례가 적지 않으므로 사기상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소비자청(消費者庁)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