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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지난 4월 6일 한국탐정정책학회(회장 이상수) 주도로 시작된 탐정업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탐정업법 입법 릴레이 챌린지'가 열기가 확산되면서 일반 국민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 겨우 한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열 다섯 번째 주자로 (주)더자일과 (주)한스그룹을 이끌고 있는 한동균 회장(이하 한 회장)이 "탐정업법, 이제 제정해야 합니다." 라는 챌린지 팻말을 들었다. 한 회장이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주)더자일은 병의원 유통 전문업체로 취약한 우리나라 병·의원 유통시장을 혁신하는데 앞장서는 전문기업이다.지난해 2월부터 국내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가하고 있는 중국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 '코로나19 종식 희망의 나무 100주 심기'에도 동참했다.오랜 기간 동안 의료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의약품 유통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탐정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이를 위해 우리나라에도 조속한 시일 내 탐정업법이 제정돼 의약품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제고하는데 탐정이 앞장설 수 있도록 토대를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회장은 “불법 리베이트 등으로 인해 국민과 정부기관으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의약품 유통시장의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탐정의 전문 조사기법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탐정업법의 강력한 추진을 주장했다. ▲(주)한스그룹 한동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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